By β┖υΕJini131 사랑에 관한 짧은글 사랑에 관한 짧은글 사람들은 말이죠.. 직접 겪었기 때문에 믿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그게 뭐든지간에, 감당할수 있을때만. 그럴때만 뭔가를 믿어요. -4인용 식탁 中- 내가 옆에 없어서 죽을것처럼 숨막혀 본적.. 있었어? 숨막혀서.. 이러다 죽겠어. 이런 생각에 밤새 미치도록 뒹굴어 본 적 있어?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데 왜 미안해야 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한 것입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中에서.. 그가 보고싶어도, 흐릿하게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그는 내 손에 닿지 않는다. 무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보고싶은사람을 만날수 없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일 아닌것처럼 그를 조금씩 지워간다는 것이다. 내 눈이 사진기였으면.. 2009. 8. 28.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2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조카를 데리고 김해서 살아온 20년의 흔적일 찾아 떠났습니다. 옛날 논과 밭이었던 곳은 신도시가 생기고 한때 김해의 번화가 였던곳이 현재는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한편으로는 아쉬웠지만 나에게는 추억을 생각날 수 있게 해준곳이랍니다. 어린시절 함께 놀았던 동네 친구, 그리고 동생, 누나들... 다들 지금쯤 뭘하고 있을런지...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3살까지 살았던 부모님의 고향 지금은 부산시가 되어 버린 가락 지금은 간판만 걸려 있는 내가 태어난 한일산부인과 .. 역사가 100년이 넘어 버린 내가 다녔던 김해동광 초등학교 , 내가 살았던 동광 초등학교 바로 옆 동상동 .... 부모님께서 약수터가서 물떠오라고 하시면 귀찮아 앞집 지하수물 떠갔던일.... 집에 골목에서 비석.. 2009. 8. 26.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1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이틀에 걸쳐 내가 살아온 흔적을 찾아 보고자 20살까지 살았던 김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어릴때 내평생 김해에서 살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해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그 세월동안 너무 많이 변해 버린듯 하네요. 김해로 다시 돌아갈 그날을 기약하며... [2009년 8월 21일 가야의 역사를 담은 김해 박물관 에서.] [2009년 8월 22일 김해 천문대에서] 어릴적 김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남산(만장대)까지 2시간여에 걸쳐 소풍을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 정상에 천문대가 생기고 난후 차로 꼭대기까지 올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문대에서 바라본 김해가 이렇게 멋있다니... 김해는 15년전만 해도 논과 밭 곳에 신도시들이 많이 생.. 2009. 8. 22. 따뜻한 카리스마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 "첫번째 읽을 땐 따뜻하고 두번째 읽을땐 날카롭고 세번째 읽을땐 지혜롭다" 나를 많이 생각해 주시는 분께서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셨다. 남자라면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넌 없어. 나에게 남자다운 카리스마는 없지만 나 자신도 그런 나를 잘알고 있기에 고치려고 노력 한다. 그러던중 발견한 책 강렬한 카리스마가 아니더라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내가 살면서 사람 문제와 일 문제로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꺼내 보고 싶게 만든 책.. 이책이야 말로 현대를 살아 가는데 필요한 진정한 카리스마가 아닐까?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예전과 달리 지금 시대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권위적이거나 강함을 내세우지 않는다 온유하고 차분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 따뜻한 카리스마의 .. 2009. 8. 1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