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하는 힘
책 소개 불안과 고민의 시대, 일본 100만 독자를 일으켜 세운 책! 재일 한국인 최초 도쿄대 교수 강상중이 쓴 ‘삶의 방법론’ 정치학자 강상중, 삶을 이야기하다 재일 정치학자 강상중(姜尙中) 교수가 지난해 5월 펴낸 [고민하는 힘(惱む力)]이 일본 출판계에서 화제다. 출간된 지 1년도 안 돼 100만여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장년층 독자는 물론이고 20대 대학생들도 이 책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신문] 등의 일간지를 비롯해, 시사·경제·문화 잡지, 일간지, 주간지, 여성지, 패션잡지에 이르기까지 전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실용서가 아닌 책으로는 보기 드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저..
200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