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β┖υΕJini/β┖υΕJini's Reader26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坊っちゃん)』 작년 7월부터 한달에 한권 이상 책을 읽자고 마음 먹고 책읽기를 시작 하게 되었다. 벌써 대략 30권을 책을 읽었다. 나에게 책이라곤 전공 서적과 참고서가 전부 였는데 책을 한권씩 한권씩 읽을때마다 새로 운 경험을 하는 느낌~~~ 2010년도 그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많이 느껴야 겠다. 2010년 두번째로 읽은책이 바로 도련님이라는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이 철부지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도련님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한번 생각해 볼수 있게 한다. '빨간 셔츠와 떠버리'를 통해 우리 현대인의 시선에서의 속물을 비춤 으로써 인간의 삶을 책에 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의 첫 사회 생활을 인물들을 별명으로 출현 시킴으로써 해학적으로 재미 있게 읽을수 있게 풀어낸 책이다. 1906년 .. 2010. 1. 6. [1Q84] 아름답지만 애절하도록 슬픈 러브스토리 당신은 달 두개의 세상에서 사랑을 찾고 있을 것이다. 2009년 하반기를 열광케 하고 있는 이책 "이루지 못한 사랑을 다룬 슬픈 러브스토리" 책을 통해 책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책 ~~~ 그게 바로 1Q84 이다. 사람은 일생동안 몇 번의 사랑(단 한 번의 사랑도 있겠지만)을 한다. 그리고 사랑의 결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가정을 꾸며서 살아가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사랑한 이와 함께 가정을 꾸몄다고 할지라도 과연 옆에 있는 배우자는 진짜 내 반쪽일까 하고 의문해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네가 옆에 있어도 누군가가 그립다’면 그것이 진짜 내 사랑일까? 남녀가 한 몸이었던 인간이 신의 시샘을 받아 절반으로 갈라진 후 평생 그 짝을 찾아 헤매다가 죽는다는 어느 신화의 이.. 2009. 12. 25.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2009년 8월 4,600km 의 여행중에 고향인 김해를 돌아 보면서 작고하신 노무현 대통령 생가를 조카와 함께 방문 했었다. 그때 조카가 노무현 대통님께 남긴글~~~~ 대통령 시절 내가 느끼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그렇게 카리스마가 있는 대통령은 아니였지만 항상 아래 사람을 위하는 그런 사람 서민과 함께 한 정치인이면서 옆집 아저씨,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님 이지 않을까? 이책을 보면서 진정으로 우리 나라는 생각하고 서민을 생각하고 약자를 생각하는 대통령이었구나를 다시 깨닫을듯~~~~~~~~~~` 책 소개 과연 노무현에게는 리더십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노무현이 과연 대통령감인가?' '노무현에게 국정운영 능력.. 2009. 12. 2. 디테일의 힘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마음에 와닿는 느낌 이랄까? 성공했다는 사람 .. 우리가 소위 말하는 1% 지성인들은 과연 뛰어난 머리 만큼 인성, 뛰어난 외모 마음씨도 좋은 사람일까? 누구가 자신 살아온 환경, 경험에 따라 생각하는것 느끼는 것이 다른 상황에서 그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 하려하거나 자신의 삶이나 생각이 100% 옳다고 생각하는 그런 오만~~~ 우리가 살아 가면서 이런 딜레마에 빠져 살고 있는건 아닐까? 과연 내가 재벌가에서 태어났다면 지금 보다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았을까? 내가 더 이쁜 여자 돈많은 여자를 만났으면 행복 할 텐데 이런 저런 생각속에서 그 삶을 영위 할수 있다고 지금 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수 있을까? 세상을 살아 가는데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 되는 나~~~ 책에서 .. 2009. 11. 3.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