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β┖υΕJini/Story's §오스트리아§1 [유럽여행] 동화같은 풍경의 오스트리아 독일 하이덴베르그를 거치 이탈리아로 가기전 잠깐 들른 인스부르크~~ 가는길이 동화속 풍경을 생각 나게 하는 곳이었다. 세상에 이런곳이 있나 싶고, 산자락 초록색 숲위에 조그만한 집들을 뒤로 하고 도착한곳 ,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 한곳 이다. 인스브루크 구 시가지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의 발코니를 덮고 있는 지붕이다. 이 지붕은 2,738개의 도금된 동판으로 되어있다. 1420년 티롤 군주의 성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 1497년 황제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의 지시로 발코니가 만들어졌고 그 위에 황금지붕이 얹히게 되었다. 막시밀리안 1세가 건물 바로 앞의 광장에서 행해 지는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만든 이 건물 발코니에는 막시밀리안 1세와 그의 두 아내들, 재상, 궁중의 광대, 무.. 2012.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