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y β┖υΕJini/β┖υΕJini's Story60

2009년 8월을 돌아 보며.....[4600km 여행] 2009년 8월 한달동안 청평, 양평 ,철원, 포천, 태백, 김해, 진례, 창원, 부산, 거제도 , 한산도 이렇게 돌아 다녔다. 자동차로 이동한 거리 대략 4600km , 찍은 사진 3000여장 한달동안 이렇게 많이 돌아 다녔으니 아마도 내가 미쳤었나 보다. 매주 주말마다 돌아 다니느라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마음은 왜 이렇게 편할까? 지금껏 내가 살아 오면서 2009년 만큼 생각이 많았던 적이 있을까? 아마 이번처럼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은던 적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2009년은 나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 왔고 그로 인해 나자신에 대해 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계기를 만들어 준 J군 , Y양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항상 난 걱정해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M군 , S군 , K.. 2009. 9. 2.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3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조카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항상 앞만 보고 살아 왔던 나에게 옆도 뒤도 돌아 볼수 있는 계기를 되길 바란다. 2009. 8. 31.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2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조카를 데리고 김해서 살아온 20년의 흔적일 찾아 떠났습니다. 옛날 논과 밭이었던 곳은 신도시가 생기고 한때 김해의 번화가 였던곳이 현재는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한편으로는 아쉬웠지만 나에게는 추억을 생각날 수 있게 해준곳이랍니다. 어린시절 함께 놀았던 동네 친구, 그리고 동생, 누나들... 다들 지금쯤 뭘하고 있을런지...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3살까지 살았던 부모님의 고향 지금은 부산시가 되어 버린 가락 지금은 간판만 걸려 있는 내가 태어난 한일산부인과 .. 역사가 100년이 넘어 버린 내가 다녔던 김해동광 초등학교 , 내가 살았던 동광 초등학교 바로 옆 동상동 .... 부모님께서 약수터가서 물떠오라고 하시면 귀찮아 앞집 지하수물 떠갔던일.... 집에 골목에서 비석.. 2009. 8. 26.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1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이틀에 걸쳐 내가 살아온 흔적을 찾아 보고자 20살까지 살았던 김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어릴때 내평생 김해에서 살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해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그 세월동안 너무 많이 변해 버린듯 하네요. 김해로 다시 돌아갈 그날을 기약하며... [2009년 8월 21일 가야의 역사를 담은 김해 박물관 에서.] [2009년 8월 22일 김해 천문대에서] 어릴적 김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남산(만장대)까지 2시간여에 걸쳐 소풍을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 정상에 천문대가 생기고 난후 차로 꼭대기까지 올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문대에서 바라본 김해가 이렇게 멋있다니... 김해는 15년전만 해도 논과 밭 곳에 신도시들이 많이 생.. 200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