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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β┖υΕJini/β┖υΕJini's Story60

2009년 8월 강원도 산정호수 , 무지개 여신과 철원에서... 강원도 산정호수에서... 강바람을 가르며 타본 모터보트 스릴 만점... 여름이라 사람도 많고 덥기도 했지만 산정호수를 따라 산책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곳이 바로 산정 호수다. 호수 산책길에서 한컷 내 평생 무지개를 몇번 볼수 있을까? 강원도 철원에서 서울로 돌아 오는 길에 무지개를 두번이나 보았다. 무지개를 찍느라 도로 옆에 차를 세워 창문을 열고 열심히 찍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광경을 목격한 하루 였다. 2009. 8. 3.
지구인여자의 연애본능 1. 여자들은 남자품에서 울고 싶어한다. 남자 품에서 한번쯤 울어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엉엉도 좋고 펑펑도 좋고 훌쩍훌쩍도 해보고 싶어한다. 그때 남자가 말없이 다가와 "울지마" 라며 가슴깊이 꼬옥 안아준다던가 눈물을 살며시 닦아 주며 "걱정하미자" 라는 말한마디 해주면 그 순간 그녀는 당신의 포로가 된다. 단, 여자가 울면 남자는 한없이 약해지지만 자주 우는 여자는 습관성으로 인식하여 더이상 어필할수 없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2. 여자는 주위 남자들이 모두 자신에게 호감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특히 공주병이 심한 여자는 자기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 대시해서 모든 남자들이 다 넘어 올 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남자는 일단 외모가 괜찮으면 대시한다. 그게 아니면 관심없어 한다. 남.. 2009. 7. 30.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정감있는 부산 사투리 서울 생활 11년 김해(부산) 생활 20년을 살아온 나...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어디 사람 같아요 하면 서울 사람 같다고 말을 많이 한다. 사투리 거의 안쓰시네요... 하지만 나도 가끔 사투리 쓸때가 있다 흥분 하면.. 단어들중 사투리를 많이 쓴다^^ 얼마전 해운대라는 영화에서 하지원이 부산 사투리 쓰는것 보고 반해 버렸다. 11년 동안 서울 살면서 별로 들어 보지 못한 사투리 최근 몇달동안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영화 보면서 부산 사투리 하는 하지원이 얼마나 매력 적이던지.. 반해 버린듯.. 사투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오빠 밥 먹어. - 오빠야~~ 밥문나.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내 것이다. - 닌내끼고난내끼다. 알겠니? - 알았제.(알았제, 알았나)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데? - 뭐라 쳐 .. 2009. 7. 29.
다음 여행지는 싱가폴과 베트남.... 지난 4월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구할수가 없어 여름 휴가때로 연기 했던 여행.... 매년 한번은 해외 여행은 꼭 하기로 마음 먹었다. 여행 비용 마련을 위해 적금을 든지도 벌써 1년이 넘어 간다.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 우선 정한곳은 싱가폴과 베트남 자유여행이었는데 2009년 여름 휴가를 여기서 보내고 싶었지만 집안 일로 김해에서 휴가를 보내야 해서 아마도 못 갈듯 하다. 언제쯤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지르고 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준비 할 생각..ㅎㅎ 2009년 꼭 가고 말꺼야..ㅎㅎ 인천 하노이 [VN 937 10:40] 인천 국제 공항 출발 [13;10]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도착 ◎ 자유일정 - 구시장거리 현지여행사에서 익일 관광상품 예약 - 시티투어(구시장 거리,호안끼엠 호수.. 200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