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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2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조카를 데리고 김해서 살아온 20년의 흔적일 찾아 떠났습니다. 옛날 논과 밭이었던 곳은 신도시가 생기고 한때 김해의 번화가 였던곳이 현재는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한편으로는 아쉬웠지만 나에게는 추억을 생각날 수 있게 해준곳이랍니다. 어린시절 함께 놀았던 동네 친구, 그리고 동생, 누나들... 다들 지금쯤 뭘하고 있을런지...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3살까지 살았던 부모님의 고향 지금은 부산시가 되어 버린 가락 지금은 간판만 걸려 있는 내가 태어난 한일산부인과 .. 역사가 100년이 넘어 버린 내가 다녔던 김해동광 초등학교 , 내가 살았던 동광 초등학교 바로 옆 동상동 .... 부모님께서 약수터가서 물떠오라고 하시면 귀찮아 앞집 지하수물 떠갔던일.... 집에 골목에서 비석.. 2009. 8. 26.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1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이틀에 걸쳐 내가 살아온 흔적을 찾아 보고자 20살까지 살았던 김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어릴때 내평생 김해에서 살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해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그 세월동안 너무 많이 변해 버린듯 하네요. 김해로 다시 돌아갈 그날을 기약하며... [2009년 8월 21일 가야의 역사를 담은 김해 박물관 에서.] [2009년 8월 22일 김해 천문대에서] 어릴적 김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남산(만장대)까지 2시간여에 걸쳐 소풍을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 정상에 천문대가 생기고 난후 차로 꼭대기까지 올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문대에서 바라본 김해가 이렇게 멋있다니... 김해는 15년전만 해도 논과 밭 곳에 신도시들이 많이 생.. 2009. 8. 22.
따뜻한 카리스마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 "첫번째 읽을 땐 따뜻하고 두번째 읽을땐 날카롭고 세번째 읽을땐 지혜롭다" 나를 많이 생각해 주시는 분께서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셨다. 남자라면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데 넌 없어. 나에게 남자다운 카리스마는 없지만 나 자신도 그런 나를 잘알고 있기에 고치려고 노력 한다. 그러던중 발견한 책 강렬한 카리스마가 아니더라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내가 살면서 사람 문제와 일 문제로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꺼내 보고 싶게 만든 책.. 이책이야 말로 현대를 살아 가는데 필요한 진정한 카리스마가 아닐까?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예전과 달리 지금 시대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권위적이거나 강함을 내세우지 않는다 온유하고 차분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 따뜻한 카리스마의 .. 2009. 8. 18.
2009년 8월 청평 수상레포츠와 함께... 친구들 웨이크보드 탈때... 갤러리로 보트에 올라 열심히 경치 감상과 촬영을..... 새벽 4:30분 기상...... 친구들 픽업해서 ..청평으로 ㄱㄱㄱ 아침을 먹지 않아서 편의점 가서 간단하게 아침 해결하고...... 새벽 7:00쯤부터 시작 오후 3시까지 수상레포츠를 제대로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은 웨이크 보드 타고 전 갤러리로 보트에 올라 구경하면서 찍사 노릇도 열심히 하고... 처음으로 탄것은 땅콩보트를 타기 시작 했는데 ... 이놈 파도에 따라 엉덩이를 얼마나 통통 뛰기던지 재이있는 물건이었네요... 두번째는 바나나 보트 예전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타본 기억이 있어 사실 타기 싫었습니다. 보트 운전하시는분이 자꾸 물에 빠뜨리셔서... 짜증나 죽는줄 ... 웬만에선 다른 팀은 마지막에 한번 빠..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