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웨이크보드 탈때... 갤러리로 보트에 올라 열심히 경치 감상과 촬영을.....
새벽 4:30분 기상...... 친구들 픽업해서 ..청평으로 ㄱㄱㄱ
아침을 먹지 않아서 편의점 가서 간단하게 아침 해결하고......
새벽 7:00쯤부터 시작 오후 3시까지 수상레포츠를 제대로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은 웨이크 보드 타고 전 갤러리로 보트에 올라 구경하면서 찍사 노릇도 열심히 하고...
처음으로 탄것은 땅콩보트를 타기 시작 했는데 ... 이놈 파도에 따라 엉덩이를 얼마나 통통
뛰기던지 재이있는 물건이었네요...
두번째는 바나나 보트 예전 금강산 해수욕장에서 타본 기억이 있어 사실 타기 싫었습니다.
보트 운전하시는분이 자꾸 물에 빠뜨리셔서... 짜증나 죽는줄 ... 웬만에선 다른 팀은 마지막에
한번 빠뜨리는데 저희는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시작부터 빠뜨리기 시작..
강 중간에서 바나나보트 올라타느라 오질라게 고생하고....ㅎㅎ 또 빠지고 또 빠지고... 다시는 이거
안타야 겠네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본 일명 가오리 FishFly 이건 스릴 만점 강위를 나르는 기분... 이루 말할수 없
을 정도로 짜릿...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