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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β┖υΕJini/β┖υΕJini's Story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1st]

by ㏈ª ☞ β┖υΕJini.κR 2009. 8. 22.


2009년 8월의 어느날...

이틀에 걸쳐 내가 살아온 흔적을 찾아 보고자   20살까지 살았던 김해를 돌아 보았습니다. 

어릴때 내평생 김해에서 살꺼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해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그 세월동안 너무 많이 변해 버린듯 하네요.

김해로 다시 돌아갈 그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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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21일 가야의 역사를 담은 김해 박물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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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월 22일 김해 천문대에서]

  어릴적 김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남산(만장대)까지 2시간여에 걸쳐 소풍을 간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 정상에 천문대가 생기고 난후  차로 꼭대기까지 올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문대에서
  바라본 김해가 이렇게 멋있다니...


  김해는   15년전만 해도 논과 밭  곳에  신도시들이 많이 생겨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아파트들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 김해의 중심이었던 김해시내가 지금은 너무 초라한 모습이라 조금 아쉽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