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 행복한 사람, 타샤튜더 행복한 사람, 타샤튜더 그녀의 책을 읽다 보면 도시생활에 찌든 나에게 자연그대로의 삶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행복을 주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나에게도 꿈이 하나 있다. 작은 시골 마을 작은 정원을 가진 2층 전원 주택에서 내가 좋아 하는 가족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꿈... 도시인들에게서 찾아 볼수 없는 어린시절을 추억을 미래의 내 가족들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을 더 확신하게 만들어 준 책.. 그 책이 바로 이책이다. 그 녀처럼 살지는 못하지만, 그녀의 마음과 생활을 닮고 싶네요. 가을에는 밭에서 채소를 거둔다. 호박, 감자, 당근, 양파도 풍성하다. 채소는 나무 태운 재를 뿌린 흙을 좋아하기에 언제나 재를 듬뿍 뿌린다. 수확한 양파는 말린 다음 꼬아서 걸어둔다. 9월 한낮.. 2009.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