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들1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坊っちゃん)』 작년 7월부터 한달에 한권 이상 책을 읽자고 마음 먹고 책읽기를 시작 하게 되었다. 벌써 대략 30권을 책을 읽었다. 나에게 책이라곤 전공 서적과 참고서가 전부 였는데 책을 한권씩 한권씩 읽을때마다 새로 운 경험을 하는 느낌~~~ 2010년도 그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많이 느껴야 겠다. 2010년 두번째로 읽은책이 바로 도련님이라는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이 철부지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도련님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한번 생각해 볼수 있게 한다. '빨간 셔츠와 떠버리'를 통해 우리 현대인의 시선에서의 속물을 비춤 으로써 인간의 삶을 책에 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주인공의 첫 사회 생활을 인물들을 별명으로 출현 시킴으로써 해학적으로 재미 있게 읽을수 있게 풀어낸 책이다. 1906년 .. 201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