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4 불쥐의 눈으로 본 세상~ [A night view of Seoul] 2009년 8월의 마지막날... 면목동 한신아파트근처 산책로에서 동부간선도로를 배경으로.. 2009. 8. 31. 불쥐의 눈으로 본 세상~~ [The Sky of Seoul] 2009년 8월 29일 ...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속이 쓰린 상태로 종로 나들이... 집앞 9호선이 개통하여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으로 오랜만에 타본 지하철.. 오랜만에 지하철타서 그런지 노량진역 헤메다가 회사형 만나서 종로로 ㄱㄱ 씽..... 인사동, 시계골목, 귀금속 상가 등등 사람구경도 많이 하고... 즐거운 하루면서 너무 많이 걸어 힘든 하루이기도.. 종로 3가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종로성당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될 세운상가 앞에서.. 종로 단성사 근처 ... 2009. 8. 31. 2009년 8월의 어느날 살아온 흔적을 찾아서.. [Story 3st] 2009년 8월의 어느날.. 조카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항상 앞만 보고 살아 왔던 나에게 옆도 뒤도 돌아 볼수 있는 계기를 되길 바란다. 2009. 8. 31. 사랑에 관한 짧은글 사랑에 관한 짧은글 사람들은 말이죠.. 직접 겪었기 때문에 믿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그게 뭐든지간에, 감당할수 있을때만. 그럴때만 뭔가를 믿어요. -4인용 식탁 中- 내가 옆에 없어서 죽을것처럼 숨막혀 본적.. 있었어? 숨막혀서.. 이러다 죽겠어. 이런 생각에 밤새 미치도록 뒹굴어 본 적 있어?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데 왜 미안해야 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한 것입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中에서.. 그가 보고싶어도, 흐릿하게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그는 내 손에 닿지 않는다. 무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보고싶은사람을 만날수 없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일 아닌것처럼 그를 조금씩 지워간다는 것이다. 내 눈이 사진기였으면.. 2009. 8. 2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