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나보다 먼저 고민 해서 찾았던 사람들이
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으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한 고민을 책으로 찾아보면 된다.
해답에 딱 맞는 책을 찾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모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런 책들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다양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얼마전 읽은 책에서 이 글이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책은 내 자신으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있고,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주었다.
최근까지 내 삶에 대한 심경의 변화가 있을때 마다 나홀로 많은 여행을 다닌곤 했다.
여행을 통한 일상으로의 탈출.... 항상 빠듯한 일정의 힘든 여행을 통해 내 마음의
허전함을 극복할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여행은 고행이라고 그 고행을 통해 나는 내 일상을 복잡한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던거 같다. 여행만이 일상으로로 탈출을 통해 또 다른 세계와 만날수 있을것 같았는데
요즘 책을 한주에 3~4권을 책을 읽으면서 책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간접 경험을 통해
많은것을 느낄수 있겠구나 깨닫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더 바쁘게
사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 하겠지만 책은 나의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게 해주었으며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 2009년 8월 어느날 책읽기를 배우기 시작 하면서 --
By β┖υΕJini/β┖υΕJini'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