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1 불쥐의 눈으로 본 세상~[거제 한산도섬] 2009년 8월의 어느날... 20대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내다 보니 거제도 , 통영 남해쪽으로 간적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번년 들어서 주위에 이쪽으로 여행 가는 지인들이 꼭 가보라고 너무 좋다고 .... 김해 친구 부모님께서 한산도섬에 간혹 왔다갔다 하시면서 지내실려고 집을 지어 놓으셔서 김해 내려간김에 친구와 같이 거제 잠깐 들렀다 한산도 섬으로.. 마지막배 시간이 6시인데 차는 막히고 배시간은 다 되가고... 선착장으로 전화 해서 배시간 10분만 늦쳐 달라고 사정 사정해서 들어간 한산도섬.. 저녁때 한산도 몽돌 해수욕장 들렀다... 친구집 옥상에서 삽겹살에 쐬주한잔 하고... 와인 한잔... 매번 여행갈때 와인따개를 까먹는 우리, 항상 와인 따개 없어서 코르크 가루와 같이 먹었는데 다행이도 이번은.. 2009.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