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1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정감있는 부산 사투리 서울 생활 11년 김해(부산) 생활 20년을 살아온 나...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어디 사람 같아요 하면 서울 사람 같다고 말을 많이 한다. 사투리 거의 안쓰시네요... 하지만 나도 가끔 사투리 쓸때가 있다 흥분 하면.. 단어들중 사투리를 많이 쓴다^^ 얼마전 해운대라는 영화에서 하지원이 부산 사투리 쓰는것 보고 반해 버렸다. 11년 동안 서울 살면서 별로 들어 보지 못한 사투리 최근 몇달동안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영화 보면서 부산 사투리 하는 하지원이 얼마나 매력 적이던지.. 반해 버린듯.. 사투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오빠 밥 먹어. - 오빠야~~ 밥문나.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내 것이다. - 닌내끼고난내끼다. 알겠니? - 알았제.(알았제, 알았나) 뭐라고 말하고 있는 건데? - 뭐라 쳐 .. 200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