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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β┖υΕJini/Story's §영국§

[유럽여행] 영국편 - 안개의 도시 런던

by ㏈ª ☞ β┖υΕJini.κR 2012. 12. 8.

전날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전에 출발하여 영국에 도착하니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공항 근처에 에어텔이 숙소여서

영국의 정취를 많이 느끼지 못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아침 이른 아침을 먹고 빠듯한 하루 일정 탓에 바쁘게

움직였다.  영국 하루 일정 여러 곳을 구경할려니 지치기도 하고 좀더 시간을 가지고 여행을 왔으면 좋았을꺼 라는 생각이

앞서는 하루 였다.

 

 템즈강의 배경으로 영국의 런던 브릿지 , 국회의사당 , 빅벤 시계탑에서~~~

영국의 가을이 느낄수 있었던 런던 하이드 파크 - 와이프와 여기서 몇시간 걷고 산책하고 싶었지만 일정 탓~~~ 으로 너무 짧게 머물러 와이프가 많이 아쉬워 했던 곳이기도 하네요.

 버킹엄 궁 근위 교대식 사람이 너무 많아 버킹엄 궁 근처는 가보지고 못하고 먼 발치에서 촬영.... 그래더 근위 교대식 후 이

동하는 근위대들은 보았답니다.

여긴 무슨 성당 앞이었는데 ㅎㅎㅎ  잘 모르겠느네요.

하이드 파크에 있는 앨버트 기념비 앞에서 ~~ 빅토리아 여왕이 먼저 떤 남편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매우 화려한 고딕 양식으로 지붕위에는 빅토리아여왕이 , 그 아래에는 앨버트경의 황금 동상이 그리고 이 기념비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동상은 4대륙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런던의 빨간 버스와 빨간 전화 ㅎㅎㅎ

그러고 보니 대영박물관 사진이 없네요. 대영 박물관은 사진 찍는것보다 구경을 더 많이 해서 없는듯... 한번 다시 찾아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