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건 '현재의 그사람'만을 사랑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지금까지 거쳐온 '과거'와, 그사람이 앞으로 해쳐나갈
'미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말에 귀 기울려 들어 주고 힘이 될수 있는 것
함께 서로의 미래에 대해서 힘이 되어 주는 것
서로 같은 곳을 바로 볼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
당신의 번호가 찍힌 문자 하나에
당신의 전화가 올때마다
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나는 알았습니다
아무리 짜증나고 힘든일이 있어도
당신의 전화에 문자에
그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