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5일 오전 월요일 주문한 3권의 책이 배달되어 왔다.
책이 도착하자 친구라는 책을 잠깐 훌터보고 점심시간과 일과 후 집에서 정독을
하기 시작 결국은 하루만에 다 읽고 말았다. 주위에 내가 좋아 친구, 누나 ,형 , 그리고
나이가 지그시 드신 분들은 주위에 있으면서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 내가 힘들때
어려울때 기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에게 그런분들이
있어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고마움을 절실하게 깨달게 만들어준 책이 이책인듯 하다.
나를 항상 걱정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분들이 있어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당신에게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
언제나 내 주위에 있는 것 같아서 그 소중함과 의미를 잊고 지나치기 쉬운 친구. 하지만 친구는 단순히 위로받기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함께 헤쳐 나가는 동반자이자,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새로운 기회와 성취를 이루게 해주는 삶의 파트너이다. 이 책은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점점 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친구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인물 묘사 그리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잘나가는 광고회사 팀장 조 콘래드.그러나 늘 외롭기만 하다. 회사 사상 최고 금액의 광고를 따내고 22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약속받지만, 그의 주위에는 함께 축하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여자친구는 늘 힘들다고 짜증만 부리고, 팀원들로부터는 왕따를 당하고, 회사 내에서는 그의 성공을 시기하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이 노리고 있고…. 기를 쓰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그는 여전히 허전하기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맥스 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되면서, 그의 삶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커피숍의 주인 맥은, 커피 수업을 통해 조의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그에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가르쳐준다. 단순히 마음의 위안뿐만 아니라, 행복과 성공의 기회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친구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지금 당신에게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
조 콘래드는 성공을 인생의 최대 목표로 삼고 이제껏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인물이다. 그래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엄청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서 22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인센티브까지 약속받는다. 그토록 원하던 성공을 거머쥐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주위에는 함께 축하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제껏 자신이 외로웠던 것은 성공에 대한 갈망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원하는 것을 이루고 나서도 여전히 외롭고 공허하기만 하다. 그제야 조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언가가 빠졌음을, 그리고 현재의 성공이 자신이 정말로 원하던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던 조 콘래드의 눈을 뜨게 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인물이 바로 ‘맥스 플레이스’의 주인 맥 달튼이다. 조에게서 돈과 성공만을 좇던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맥은, 커피 수업을 통해 조의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그에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가르쳐준다.
맥의 특별한 커피 수업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원두커피는 한 가지 원두만을 쓴 순수한 것이 거의 없다. 대부분 여러 가지 다양한 원두를 적절하게 섞어서 블렌딩한 것들이다. 이러한 블렌딩을 통해, 각각의 원두가 가진 단점은 최대한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최상의 커피가 탄생하는 것이다. 블렌딩을 어떤 비율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원두를 섞더라도 전혀 다른 맛과 향의 커피가 나올 수 있다.
친구 또한 커피와 같다. 함께 어우러지고 섞임으로써, 서로가 가진 단점은 최대한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람은 혼자서는 완성되지 않는 존재이다. 함께 어울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고, 이것은 곧 행복과 성취로 이어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맥의 커피 수업의 핵심이다.
책이 도착하자 친구라는 책을 잠깐 훌터보고 점심시간과 일과 후 집에서 정독을
하기 시작 결국은 하루만에 다 읽고 말았다. 주위에 내가 좋아 친구, 누나 ,형 , 그리고
나이가 지그시 드신 분들은 주위에 있으면서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 내가 힘들때
어려울때 기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에게 그런분들이
있어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고마움을 절실하게 깨달게 만들어준 책이 이책인듯 하다.
나를 항상 걱정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분들이 있어 나는 행운아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당신에게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
언제나 내 주위에 있는 것 같아서 그 소중함과 의미를 잊고 지나치기 쉬운 친구. 하지만 친구는 단순히 위로받기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함께 헤쳐 나가는 동반자이자,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새로운 기회와 성취를 이루게 해주는 삶의 파트너이다. 이 책은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점점 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친구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교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인물 묘사 그리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잘나가는 광고회사 팀장 조 콘래드.그러나 늘 외롭기만 하다. 회사 사상 최고 금액의 광고를 따내고 22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약속받지만, 그의 주위에는 함께 축하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여자친구는 늘 힘들다고 짜증만 부리고, 팀원들로부터는 왕따를 당하고, 회사 내에서는 그의 성공을 시기하는 하이에나 같은 인간이 노리고 있고…. 기를 쓰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그는 여전히 허전하기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맥스 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되면서, 그의 삶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커피숍의 주인 맥은, 커피 수업을 통해 조의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그에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가르쳐준다. 단순히 마음의 위안뿐만 아니라, 행복과 성공의 기회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친구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지금 당신에게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
조 콘래드는 성공을 인생의 최대 목표로 삼고 이제껏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인물이다. 그래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엄청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면서 22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인센티브까지 약속받는다. 그토록 원하던 성공을 거머쥐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주위에는 함께 축하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제껏 자신이 외로웠던 것은 성공에 대한 갈망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원하는 것을 이루고 나서도 여전히 외롭고 공허하기만 하다. 그제야 조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언가가 빠졌음을, 그리고 현재의 성공이 자신이 정말로 원하던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던 조 콘래드의 눈을 뜨게 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인물이 바로 ‘맥스 플레이스’의 주인 맥 달튼이다. 조에게서 돈과 성공만을 좇던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맥은, 커피 수업을 통해 조의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그에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가르쳐준다.
맥의 특별한 커피 수업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원두커피는 한 가지 원두만을 쓴 순수한 것이 거의 없다. 대부분 여러 가지 다양한 원두를 적절하게 섞어서 블렌딩한 것들이다. 이러한 블렌딩을 통해, 각각의 원두가 가진 단점은 최대한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최상의 커피가 탄생하는 것이다. 블렌딩을 어떤 비율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원두를 섞더라도 전혀 다른 맛과 향의 커피가 나올 수 있다.
친구 또한 커피와 같다. 함께 어우러지고 섞임으로써, 서로가 가진 단점은 최대한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사람은 혼자서는 완성되지 않는 존재이다. 함께 어울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고, 이것은 곧 행복과 성취로 이어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맥의 커피 수업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