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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β┖υΕJini/Story's §독일§

[유럽여행] 2011년 11월 독일편 - 낭만의 도시 하이덴베르그

by ㏈ª ☞ β┖υΕJini.κR 2011. 12. 10.

전날 저녁 영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도착해서 저녁을 보내고

아침 일찍 100km 를 달려 도착한 하이델베르크는 중세의 모습을 잘보존하고 있었으며 보행자 전용도로와 돌길 그리고 ㅇㅎ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들로 인해  유럽의 고풍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는 곳이었다.

하이델베르크는 유서깊은 고성과 교회와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많이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학의 도시로 유명하고 많은 석학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네요.

하이델베르그 성쪽에서 카를데오도르 다리는 건너면 울창한 숲의 정치가 너무 낭만적이었어요. 그리고 울창한 숲 중턱에 나있는 오솔길 수 많은 철학자들이 사랑했던 길이기도 해 철학자의 길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저도 꼭 한번 걸어 보고 싶었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 배고파서 그런지 도착해서 맛깔 스러운 빵부터 보이더군요. 그래서 빵을 사긴 했는데 점심먹고 다른 군것질 하느라 가방속에 넣어 놓았다가 짜부되서 결국은 다 버렸답니다. ^^

 

'쉬펠 하우스' 과 성심성당을 배경으로 위치한 마르크스 광장 에서는 한창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을 팔고 있었답니다. 
쉬펠 하우는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황태자 하인리히가 흥에 겨워 축배의 노래를 부르던곳 또 케티가 대학생들 사이에서 부지런히 맥주잔을 나르던 곳으로 유명 해졌다네요. 본래 빌헬름 마이어푀르스트(1862-1934) 5막 짜리 희곡인데 1901 년에 초연된 이후 여러차례 영화와 연극으로 제작된 감동적인 작품이기도 하구요.

 하이덴베르그 반대쪽 풍경 참 낭만 적이죠..^^

 하이덴 베르그의 고성을 배경을 사랑하는 부인과 한컷~~~

 카를 테오도리 다리입구에서 하이델베르그 도시 방향으로 한컷~~~ 하이델베르그의 젓줄인 네카어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중 가장 아름답고 오래된 다리로 독일의 명물중 하나라고 하네요. 원래는 나무로 만들어 졌지만 홍수로 파손됀후 카를 테오도르에 의해 1788년 재견 되었다네요.

독일의 잡화상~~~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는데 ... 가격이 좀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