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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서초동 뒷골목에서 3명으로 시작한 주식회사 안철수연구소. 기업의 존재의미를 사회의 기여에서 찾으며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정직과 성실로 승부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성공의 참된 가치와 방법론을 일깨워주었다. 그는 삶도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는 것임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사회가 가장 신뢰하는 리더가 되었다.

이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가 10년의 시간을 경과하게 되었다. 지금 그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10년 사이 그는 국내 대표 IT 기업의 경영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서기 위해 전략적 리더,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거듭났다. 정보지식 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가 없는 한국사회의 패러다임과 의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발언했고, 글로벌 시대 앞에서 정체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그가 했던 시행착오들과 문제의식들, 생각과 기록들을 우리와 공유하고자 다시 책을 썼다.

이 책은. 그와 그의 조직이 성정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담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마인드는 어떠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조직 구성원에게 필요한 자질과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업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한국이 진정 ‘인터넷 강국’인지, 벤처위기의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 정보산업과 정보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21세기 한국사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는 글로 마무리한다. 어려울 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지혜로운 답은, 스스로 우리의 약점을 검허하게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 전략적 리더로 선 안철수가 말하는 어려운 시기 우리가 해야 할 일!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원칙과 기본으로 삶과 비즈니스의 성공을 일구어내어 한국 기업의 가치관을 새롭게 바꾸어놓은 스테디셀러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 드디어 그 다음 이야기를 담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이 출간되었다.
‘삶과 비즈니스도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라’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삶과 경영의 참된 방법론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풀어내어 우리 스스로 우리 기업세계의 약점을 인정하게 만들었던 저자는, 이번에는 위기 앞에 선 한국사회와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조건들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CEO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기업 만들기”가 10년의 시간을 경과하게 되었다. 10년 사이 안철수 사장은 국내 대표 IT 기업의 경영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서기 위해 전략적 리더,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거듭났다. 정보지식 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가 없는 한국사회의 패러다임과 의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발언했고, 글로벌 시대 앞에서 정체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그가 했던 시행착오들과 문제의식들, 생각과 기록들을 우리시대와 공유하고자 그는 틈틈이 글을 썼다. 2001년 책을 낸 이후로, 3년 동안 기록해온 메모와 일기, 홈페이지에 올렸던 CEO칼럼, 안철수연구소 전 직원들에게 매달 보냈던 이메일의 글들이 원고지 분량으로 합쳐 3000매가 넘었는데, 이들에서 다시금 1년 동안 정리작업을 거치며 그의 생생한 고민들과 속깊은 사유의 흔적들이 곳곳에 배인 산물들이다.

이 책은. 그와 그의 조직이 성장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마인드는 어떠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자질과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업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한국이 진정 ‘인터넷 강국’이 되기 위해서 무엇이 부족하며 필요한지, 벤처위기의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 지식정보 산업과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은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21세기 한국사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와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는 글이 있다. 이들 속에서 어려울 때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제시되고 있다. 안철수 방식에서 구할 수 있는 답은, 스스로 우리의 약점을 검허하게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리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비즈니스위크 선정 ‘아시아의 별 25인’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차세대 아시아의 리더 18인’ 안철수 사장. 그가 미래 한국사회에 제언하는 제2의 성장엔진은 무엇인가?
1부와 2부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전문가로서, 조직 구성원으로서 자기경영의 원칙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안철수 사장 본인과 안철수연구소의 경험을 중심으로 얘기한다.
그가 말하는 자기경영의 원칙으로는 “선택 앞에서는 과거를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16쪽)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과거를 잊어버리고 항상 현실에 중심을 두고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 자신도 발전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여 선택해야 한다. 소신껏 살아가기가 어려워지는 세상에서는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간다.”(23쪽) 그 역시 이름이 알려지다보니 오해를 받는 일이 많다. 그가 의사 출신이 아니라 수의사 출신인데 학력을 위조했다, 간암에 걸려서 얼마 살지 못한다, 국회위원 전국구 자리를 받는 대가를 받았다 등. 그러나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기로 한다. 시간은 원칙을 가지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자이다. 시간을 지기 편으로 만들고 살아가는 사람은 힘은 들지만 소신 있게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가에 대해서는(61쪽),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레오나르드 다 빈치처럼 한 사람의 천재가 모든 일을 다 해내는 시대는 지났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는 전문가는 자신이 맡은 부분의 일은 잘해낼 수 있지만, 그 일의 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서 더 높은 수준의 성과로 만들어내지 못한다. 즉, “전문가의 실력= 전문지식×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이어서 핵심인재, 조직 발전에 필요한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 진정한 권한 위임, 실패하는 장수의 유형 등에 대한 글이 상세하고 치밀한 논리로 발전되어 덧붙여진다.

3부에서는 한국이 진정 인터넷 강국인지를 묻고(128쪽) “진정한 IT 강국의 길”의 방향을 제시한다. 지식정보화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마련되어야 할 토양과 인프라, 국민들의 인식변화에 대해서 뼈아프게 꼬집는다. 정부가 벌이는 공공 프로젝트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가 외국 업체 사이에서 받게 되는 역차별, 경쟁력 없는 기업이 쉽게 퇴출되기 힘든 산업구조는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어렵게 만든다.(141쪽)
“지식정보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도 미흡하고, 대기업 SI 업체는 그룹 내 사업으로 손실을 보존하며, 중소기업은 ‘눈먼 돈’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공공 기관에서는 저가 수주를 요구하는 이러한 환경하에서는 빌 게이츠가 우리나라에 와서 사업을 하더라고 성공하기 힘들다. … 지식정보 산업 종사자나 IT 종사자뿐 아니라 우라니라 전체의 불행인 것이다.” (144쪽)

4부는 글로벌 시대의 성공이다. 한국사회를 1만 불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게 만든 키워드는 ‘제조업’과 ‘위험감수’라는 키워드였다(204쪽) 그러나 앞으로 2만 불 시대를 위해서는 ‘지식정보 산업’과 ‘위험관리’라는 키워드가 필요하다. 또 하나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큰 시대를 헤치어나가는 유일한 대안으로 리더십론에 대해 말한다. 우리 사회는 지금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 해당 조직과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어떤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일까? 나는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조직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상충될 때, 개인의 이익을 버리고 조직의 이익을 택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한 조직의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233쪽)
또한 한국 사회에 필요한 것은 “타인 또는 타집단에 대한 존중과 배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인정” “기초와 기본에 대한 중요성 인식”임을 그가 가진 도덕적 진정성을 바탕으로 강하고도 단호하게 우리를 설득한다.

5부는 젊은 세대에게 보는 글로 “열심히 사는 것의 의미”와 “책 읽는 방법” 등에 대한 그의 생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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